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 (문단 편집) == 반응 == [[파일:external/pds.joins.com/htm_2016111894418191420.jpg]] >'''김진태 의원, 한번 누가 먼저 [[사퇴|꺼지는가]] 두고 봅시다.''' >---- >-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zdb-TiFwbw|집회에서 청소년이 말한 말]] 당연히 이 정신 나간 망언은 대차게 까였고, 국민들은 이 [[반어법|촛불시위를 걱정해주는 자상한 주장]]에 화답하고자 '''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LED 촛불과 횃불(!)로 응수했다.''' 이 발언 이후 [[LED]] 촛불의 판매량이 [[http://joongang.co.kr/1h3z|크게 늘었고,]] 분노한 김진태의 지역구 [[춘천시]]민들은 [[http://www.kukinews.com/news/article.html?no=410057|19일 집회 장소를 석사동에 입주한 김진태의 사무실 앞으로 정했다.]] [[http://gangwon.news1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185|7,000여 명이 운집하여 박근혜·김진태의 퇴진을 부르짖었다.]] 오죽하면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tock_new1&no=4960027&page=7&exception_mode=recommend|이런 벽보]]가 붙기도 했다.[* 내용인 즉 "김진태를 춘천에서 쫓아낼 것이니 이 자를 받을 시/군은 연락을 달라"는 내용과 함께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는데, [[인간 쓰레기|"춘천 쓰레기]]는 춘천에서 처리하라"는 욕이 너무 많이 와서 전화번호는 지웠다.] [[https://scontent.xx.fbcdn.net/v/t1.0-9/15136006_1882918285272698_2201175339186270465_n.jpg?oh=f5d298ac992ae2e1a6c193a78ee9d7e1&oe=58B5C88E|26일도 마찬가지]]였으며, [[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|12월 3일]]에는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[[강원도]]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집회[* [[춘천시]] 인구가 28만 명 정도, 춘천 시내 인구가 약 22만 명이니 엄청난 참가율이다.]를 열었다. [[횃불]]을 든 대규모의 행렬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stock_new1/4941657|그 모습]] [[생활의 달인]]에 꺼지지 않는 국산초를 만든 사람이 나오기도 했다. 아무튼 이 발언 덕분에 촛불에 휘발유를 들이부은 대표 정치인으로 자리잡았다. 6차 집회 때 춘천시 집회에서는 의원 사무실 앞에 [[http://www.the-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210|박근혜와 김진태 영정을 놓고 촛불 제사상을 차리는]] 살벌한 퍼포먼스가 벌어지기도 했다. 거기에 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자 김진태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한 게 다름 아닌 춘천 시민들이다. [[이외수]][* 지금은 [[화천군]]에 거주하고 있지만, 본디 [[춘천시]]에서 40년 가까이 살았다. 게다가 화천군의 생활권은 춘천시다.] 역시 [[https://twitter.com/oisoo/status/799193669932761089|이를 비판했고,]] [[권권규]]는 해당 멘트를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와 한데 몰아서 [[https://www.facebook.com/kwonkwonkyu/posts/1021253288001093|풍자했다.]] 이로 인해 [[졸업식]] 때 대표적인 상인 지역구 [[대한민국 국회의원|국회의원]]상을 학교와 학생이 거부하거나 신청하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까지 일어났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04/0200000000AKR20170104059100062.HTML?input=1195p|#]] 또한 집회에서 고등학교 후배라는 백 모 학생이 촛불이 많이 모이면 큰불이 되고 그 위에 바람이 불면 여기저기 옮겨 붙는다라고 하며 졸업식에 오지 말아 달라 소리를 높혔다. JTBC [[썰전]]에서는 위 발언을 소개할 때, [[방탄소년단]]의 <불타오르네(Fire)>를 배경음악으로 깔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